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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미래농업발전연구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웹출고시간2021.09.27 16:55:51
  • 최종수정2021.09.27 16:55:51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래농업 발전 연구회'가 27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래농업 발전 연구회'가 27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청주시 치유농업 분야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용역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 농업의 한 분야인 치유농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시의 여건에 맞는 치유농업 분야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신언식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공동체살림의 나명찬 교수와 황부성 이사가 연구용역 추진 과정을 설명한 뒤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용역 추진 결과와 보완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신언식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전통적 농업 일색인 청주시 농업 정책의 방향을 재점검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정책 마련하고 치유농업분야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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