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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추진

올해 11억 원 투입… 마을 3곳 노후 상수도관과 물탱크 교체

  • 웹출고시간2021.08.23 13:30:52
  • 최종수정2021.08.23 13:30:52

괴산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충북일보] 괴산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진행한다.

군은 올해 청천면 금평리 새터마을, 청천면 도원리 원도원 마을, 청안면 문당리 오리목 마을 등 3곳의 노후 상수도관 8.9㎞와 물탱크를 교체한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과 군비 각각 5억5천만 원씩 모두 11억 원을 투입해 3개 마을 140가구 285명 주민들의 먹는 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내년에도 15억6천800만 원을 들여 감물면 백양리 점토골 마을 외 6개 마을 230여 가구의 노후 상수도관 9.4㎞와 물탱크 교체, 암반관정울 개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위생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 낙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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