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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2022 상징물·캐릭터 개발 완료

시그니처 2015년 유지, 캐릭터 '유기농&은미래' 결정

  • 웹출고시간2021.08.05 17:06:34
  • 최종수정2021.08.05 17:06:34
[충북일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새 얼굴이 정해졌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 개발용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2015년 엑스포 당시 사용하던 것을 유지하고 , 2022 엑스포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만을 개발했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그니처와 캐릭터 개발에 '엑스포 연속성과 브랜드화·홍보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캐릭터는 '유기농&은미래'와 '산과들' 2개가 나와 일반인 1천211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했다.

이어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충북도 공공디자인 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 캐릭터는 괴산의 농·특산물 브랜드 '순정농부'를 모티브로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부부를 표현하고 '유기농은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캐릭터를 활용해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내년 9월30일 시작해 10월16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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