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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결과 주목

대소생활권 정주여건 개선사업 신청

  • 웹출고시간2021.05.23 13:53:07
  • 최종수정2021.05.23 13:53:07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대소생활권(대소·삼성면)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신청해 결과가 주목된다.

농촌협약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함께 투자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게 목적이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용역계약을 하고 실무회의, 워크숍,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농촌공간의 현황분석과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난개발과 악취가 심하고 문화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대소생활권을 농촌협약 대상생활권으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충북도와 농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사업추진 의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대소·삼성지역에 약 332억 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이 준공되면 부족한 생활 SOC 구축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생활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대소생활권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결과는 이달 말 충북도 1차 평가를 거쳐 농축산식품부 대면평가 후 다음 달 말 께 최종 결정된다.

사업내용은 농축산식품부와 활성화 계획 보완을 거쳐 2022년 상반기 께 통합사업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살기좋은 농촌공간을 만들기 위해 음성군 대소생활권이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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