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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 미래유산 보존·관리 위한 토론회

  • 웹출고시간2021.04.29 17:02:27
  • 최종수정2021.04.29 17:02:27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미래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미래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주시 근현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앞서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변은영 행정문화위원장의 주제발표와 김형래 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이광표 서원대학교 교수, 서재성 시 문화예술과장의 개별 의견발표와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변 위원장은 "문화재보호법 등 법령과 제도를 통해 보존·보호받는 유산 외에도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했던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과 문화도시 청주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정책 개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조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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