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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청주시의장, 가로수도서관 개관 준비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1.04.18 14:57:59
  • 최종수정2021.04.18 14:57:59

최충진(가운데) 청주시의장이 지난 16일 청주가로수도서관을 찾아 개관 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충진 청주시의장이 지난 16일 개관을 앞둔 청주가로수도서관을 방문해 막바지 개관 준비 현장 점검을 했다.

가로수도서관은 흥덕구 가경동 서현근린공원 내에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천667㎡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 지난해 12월 청사 준공을 마치고 오는 29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최 의장은 "가로수도서관 개관으로 서현·홍골지구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과 코로나19로 채우지 못했던 문화 생활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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