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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배달 대행 이륜차 난폭운전 단속

배달 주문 확산으로 교통사고 위험 증가

  • 웹출고시간2021.02.23 13:50:14
  • 최종수정2021.02.23 13:50:14

이륜차 안전운행 포스터.

ⓒ 음성경찰서
[충북일보] 음성경찰서가 배달 대행 이륜차 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음성서는 이달 22일부터 4월12일까지 배달 음식 주문이 많은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배달 이륜차의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인도 주행 등을 중점 단속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해 교통사고 위험과 단속 민원이 증가하는데 따른 조처다.

음성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배달대행업체 12곳에서 100여 대의 이륜차를 운영하고 있다.

일부 배달 업체는 영업 이익 극대화를 위해 과속과 신호 위반 등 난폭운전을 일삼아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주문 배달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해 교통사고 위험에 따른 단속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군내 주요 교차로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이륜차 난폭운전을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지역 이륜차 사고 건수는 2018년 37건, 2019년 47건, 2020년 52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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