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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18 16:32:29
  • 최종수정2021.02.18 16:32:29
[인사]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4급 승진

△이의연 행정국 재무과장

◇지방공무원 4급 전보

△홍병욱 학생수련원 학생수영부장 △허왕국 교육문화원장

◇명예퇴직

△윤숙희 교육문화원

◇5급 승진

△석은숙 괴산고(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파견) △류인옥 충북생명산업고(〃) △김웅섭 제천제일고 △박미숙 솔밭초

◇5급 전보

△배상근 기획국 노사협력과 △한주형 행정국 총무과 △윤병국 산남고 △신은경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 총무과 △정미영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 △장영철 중앙초

◇5급 파견

△유재명·김은주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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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