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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소, 한파 속 한랭질환 주의 당부

65세 이상 노인, 저체온증과 동상에 취약

  • 웹출고시간2020.12.20 14:31:47
  • 최종수정2020.12.20 14:31:47
[충북일보] 음성군 보건소는 영하권 날싸기 이어짐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체온이 35도 이하일 때 나타나는 저체온증과 추위로 피부조직이 손상되는 동상 등이 대표적이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이 가장 많고 동상, 동창 순으로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노년층은 뇌혈관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많아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한파 시에는 급격한 혈압상승으로 인해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권태복 군 보건소장은 "한파 속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18~20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마스크 착용 등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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