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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회 '2020년 춘계학술대회' 국회 의원회관에서 5일 개최

  • 웹출고시간2020.06.01 10:13:54
  • 최종수정2020.06.01 10:13:54
[충북일보]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이규호 교수가 회장인 한국법학회가 오는 5일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법학회와 국회 박덕흠 의원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덕흠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조치로 학회회원 70여명만 최소인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전환기, 한국법학의 과제와 전망'을 대주제로 정신교 교수(목포해양대) 사회로 진행되며 우태식 교수(유원대), 김재윤 교수(건국대), 임윤수 교수(서일대), 강경래 교수(대구카톨릭대) 등이 4개의 소주제를 갖고 발표자로 나서고, 임금섭 교수(경찰대), 임석원 교수(부경대), 김용길 교수(원광대) 등 10명은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는 학회 총무부회장인 김성률 교수(금강대)의 연구자 윤리교육도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법학회는 1997년 창립이래 법학에 관한 각종 세미나와 포럼,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법학에 관한 전문학술지이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법학연구'를 연 4회 발행하고 있으며, 법학교수와 법률전문가 등 7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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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