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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9.21 15:5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측 충북경선대책본부는 21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본부 사무실에서 경선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남기창 선대본부 고문, 정현명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윤인영 청주 흥덕갑 선거대책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단식을 통해 "손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개혁과 대선 승리를 위해 낡은 정치관행의 틀을 깨야 하며 이를 위해 저부터 경선대책본부를 해체하겠다‘라고 한 고뇌에 찬 결단에 존경과 지지를 보내며, 이에 따르기 위해 자발적으로 충북경선대책본부를 해체한다"고 선언했다.
또 이들은 "조직.동원선거의 폐해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통합신당과 대선후보에 대한 신뢰를 잃어 대선 및 총선에서 공멸할 것이 자명하다"며 "손 후보의 방침대로 조직을 통하지 않고 국민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에 따라 각자 자원봉사자 입장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통합신당 모바일(휴대전화) 선거와 손 후보 서포터즈 참여를 독려하는 방향으로 손 후보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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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