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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문화가 있는 날 '알찬 기획공연', 군민 호응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미스터봄의 그림자여행'공연, 감동 가득

  • 웹출고시간2019.10.31 10:36:10
  • 최종수정2019.10.31 10:36:10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이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군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영동군에서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인문학강좌, 관람료 면제, 관람해설, 입장료 할인(영동레인보우영화관, 1천원 할인)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특히,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2019년 4월 개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미스터봄의 그림자여행'을 공연했다.

이 미스터 봄과 그림자와의 대화로 풀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상의 무대연출로 인해 관내 440여명의 어린아이들이 큰 관심을 갖고 관람했다.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로봇 범블비와 멋진 공룡들과 만나요'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은 물론 교육의 효과까지 줘, 원아들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군은 다음달인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도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3Queen'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 개발로 모든 군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혜택들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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