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28.3℃
  • 연무서울 19.9℃
  • 맑음충주 24.7℃
  • 맑음서산 21.0℃
  • 맑음청주 25.1℃
  • 맑음대전 24.8℃
  • 구름많음추풍령 26.1℃
  • 맑음대구 27.1℃
  • 맑음울산 25.7℃
  • 맑음광주 25.1℃
  • 맑음부산 20.6℃
  • 맑음고창 22.8℃
  • 맑음홍성(예) 23.5℃
  • 맑음제주 23.6℃
  • 흐림고산 17.7℃
  • 구름많음강화 18.4℃
  • 맑음제천 22.5℃
  • 맑음보은 24.7℃
  • 구름조금천안 24.7℃
  • 맑음보령 17.7℃
  • 맑음부여 21.9℃
  • 구름조금금산 25.8℃
  • 구름많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8.7℃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원대, 농촌재능나눔 특화마을 조성 시범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19.08.01 15:52:38
  • 최종수정2019.08.01 15:52:37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서원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9 대학별 농촌재능나눔 특화마을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 경험, 기술 등의 재능을 농촌마을에 나눔으로써 농촌 활력을 창출하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원대는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주시내 2개 마을(낭성면 관정1리, 관정2리)에서 시설보수, 농촌마을 일손 돕기 등 농촌 활성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SNS 페이지 개설, 홍보영상 제작 등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남이지역아동센터, 문의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창의인성 캠프, 방과 후 학습지도활동 등의 교육 나눔도 이뤄진다.

또한 사회봉사단과 각 단과대학 교수진 및 학생들이 실버 건강 지킴이, 찾아가는 인형극단, 음악 댄스 줄넘기, 메타러닝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 전반에 걸친 재능기부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손석민 총장은 "도시와 농촌, 대학과 농촌이 공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공유함으로써 농촌의 활력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역 속의 대학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