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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감동, 100년 송림 속에서 북콘서트 열려

  • 웹출고시간2019.07.31 10:29:39
  • 최종수정2019.07.31 10:29:39

지난해 송호관광지에서 열린 북 콘서트 장면.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 밤의 북 콘서트'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송호관광지 피서지새마을문고 앞에서 개최된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악, 문학,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문화공연으로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 공연이다.

영동군과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영동을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관광 영동을 알리고, 피서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순수 재능기부자들이 무대에 오르며,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화합 한마당이다.

오카리나, 색소폰, 플루트, 라틴댄스, 대중가요 등 수준 높은 공연이 다양한 얘깃거리와 함께 어우러져, 소소한 즐거움과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군민은 물론 피서객 모두가 편하고 여유롭게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군 관계자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한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니, 군민들과 피서색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산면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금강 줄기를 따라 수령 100년을 넘긴 소나무 1천여그루가 가득 차 있다.

넉넉한 야영장, 카라반, 취사장, 산책로, 방갈로, 물놀이장, 카누카약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종합 휴양지로 인기몰이중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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