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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자율개선대학 선정 이후 후속준비 분주

  • 웹출고시간2018.08.27 15:28:00
  • 최종수정2018.08.27 15:28:00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이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따른 후속대책 준비로 분주하다.

이 대학은 지난 8월 24일 교육부로부터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이라는 가결과를 받았다.

이에 향후 입학정원은 '자율감축'이며, 2019년 재정지원에 대한 제한은 없고,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지원을 받는다.

결과는 이의신청과정을 거친 후 8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는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안도하면서 한편으론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 입시홍보활동에서 자율개선대학임을 적극 피력해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입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재정지원이 가능해진만큼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물론 다른 중앙부처의 재정지원사업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숙사 신축, 지역인재 키움 프로젝트, 명품인재이어달리기, 학사구조 개편 등 현재 진행 중인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중기발전계획과 혁신방안을 보완해 장기적인 대학발전의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충북도립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고 장학금·학자금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등을 받으며 부실대학이란 오명에시달려야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에서는 교육부의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이행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1주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우수대학을 벤치마킹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병영 총장은 "평가총괄추진단을 신설하고 혁신방안을 수립해 2019학년도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CPU센터를 구축하는 등 대학의 체질개선에 힘쓴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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