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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한국연구재단 '2018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6년 연구기간동안 28억7천500만원 정부지원금 받게 돼수

  • 웹출고시간2018.06.03 13:22:30
  • 최종수정2018.06.03 13:22:30

서수연 교수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기초연구실의 주 연구 내용은 '자기감지형 복합체 기반의 건물 안전성 향상기술 개발'로 연구기간은 3년 + 3년으로, 총 6년의 연구기간동안 28억7천5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국교통대는 연구기간 동안 외력 등에 의해 콘크리트부재내에 발생하는 손상과 보강재인 FRP에 발생하는 응력변화 등을 자기 감지할 수 있는 재료를 개발하고 이 정보를 활용해 구조안전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기초연구실의 연구책임자인 건축학부 는 "기초연구실을 통해 개발된 기술은 차세대 건설기술로서 ICT 기반의 건물 모니터링을 위한 핵심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초연구실 연구진은 연구책임자인 서수연교수를 비롯, 이 분야의 우수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의 이건철 (건축학부)·홍성원 (산업경영·안전공학부)교수와 충남대학교 윤현도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김강수 교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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