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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글로컬캠퍼스, 치매 노인 돌봄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사회복지학과 30주년 기념

  • 웹출고시간2018.04.01 13:45:41
  • 최종수정2018.04.01 13:45:41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과가 학과 30주년을 기념, 지난달31일 공공인재대학 113호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노인 돌봄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가졌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사회복지학과가 학과 30주년을 기념, 지난달31일 공공인재대학 113호에서 대학생과 충주시청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노인 돌봄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에앞서 사회복지학과는 일본 아사히 법인과 MOU를 맺고 학술 및 인적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학부 사회복지학과와 일반대학원·창의융합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오세정)가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아사히 법인 후루카와 카즈코 이사가 '일본 치매노인 돌봄의 현황과 과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이현민 부장이 '치매와 노인학대'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김민정 부관장과 중원대학교 염지혜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의 치매노인 돌봄의 이론과 실천현장의 경험을 공유했고,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치매노인 돌봄의 현행 과제를 인권과 학대라는 프레임으로 조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복지에 대한 학술적 논의 뿐만 아니라, 국제교류와 지역내 사회복지기관과의 산학협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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