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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정상 가리는 WK리그 개막

개막전서 보은상무 첫승
도체육회, 지원금 전달도

  • 웹출고시간2017.04.16 18:03:49
  • 최종수정2017.04.16 18:04:05

14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개막식에서 한흥구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보은상무여자축구단에 훈련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한국여자축구 정상을 가리는 'IBK 기업은행 2017 WK리그'가 지난 14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보은상무와 경주한국수자력원자력이 맞붙었다.

보은상무는 경기시작 2분 만에 김지혜의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앞서 경기 전 치러진 개막식 행사에서 충북도체육회는 보은상무여자축구단에 훈련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체육회는 지난해부터 보은상무, SK호크스 남자핸드볼팀 등 충북연고 실업팀에 5천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훈련지원금은 대회출전, 전지훈련, 장비구입 등 올해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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