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창조적 경관조성’ 논의

청주 라마다호텔서 국제심포지엄

  • 웹출고시간2008.09.24 20:2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의 창조적인 경관형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는 25일 라마다호텔에서 ‘창조적인 충북 경관형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국외발표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외국의 경관정책 및 경관계획사례 등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 등 충북에 창조적이고 매력적인 경관을 형성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충북의 지역 여건과 유사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제되며, 내용 역시, 이론적인 것보다는 실무와 행정의 경험을 위주로 국내·외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전략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일본 구마모토현의 미나카미 건축과장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구마모토 아트폴리스의 그동안의 경험과 최근 진행되고 있는 시민참가형 경관형성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중국 후안 도시설계 연구소의 시다리안 소장은 최근 중국의 신도시에서 보여 지는 경관설계 사례를 통해 충북지역 신도시에서의 경관형성전략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싱가폴대학의 리민 히 건축학과 교수는 싱가폴에서의 도시계획 및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경관을 활용해 지역 경제와 접목시킨 싱가폴의 도시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게 된다.

한편, 국내 발제자로 나서는 충북개발연구원의 변혜선 박사는 도농 통합시에 대한 경관관리 및 자연경관의 보존과 도시경관의 관리 및 형성이 함께 실천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인진연 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