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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경부운하 TF팀 가동 중단

“추이보며 대응”

  • 웹출고시간2008.09.10 14:1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가 정부의 경부운하 건설 지원을 위해 결성했던 경부운하TF 가동을 전격 중단했다.

충주시는 10일 충주시의회 김헌식 의원(민.충주 가)의 시정 질문 답변을 통해 "경부운하 건설지원을 위해 구성됐던 TF는 그동안 기존 업무에 운하 업무를 추가해 수행해 왔지만 현재 이를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는 이어 "대운하가 건설되면 접근성과 물류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지역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왔던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사업계획 등 시달된 내용은 전혀 없고, 앞으로 정부의 결정을 지켜보면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정부의 대운하 건설 중지에 따른 시의 대책과 사업계획 등을 질의했다.

경부운하 최대 수혜지로 꼽혔던 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한반도 대운하TF 구성에 따라 지난 1월 지역개발과장을 팀장으로, 하천, 산업, 도로, 교통, 문화, 농지, 지가 등 7개 분야의 지원업무를 담당할 TF를 구성한바 있다.


충주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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