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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04 10:16:04
  • 최종수정2016.07.04 10:16:04

최창영(사진 왼쪽), 방인혜

[충북일보=증평] 2016 증평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최창영 사무관(미래전략과장)과 방인혜 주무관(기획감사실)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지난달 8일 37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부문 5급(관리자)최우수상 1명, 6급이하(실무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정보화역량 최고이수자 1명을 선발했다.

부서부문에는 행정과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증평읍이 우수상 민원과가 장려상을 받았다.

대회 수상자 및 부서에는 7월 직원정례조회 시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한다. 또한 개인부문 수상자에게는 앞으로 있을 충북도 정보지식인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신연택 행정과장은 "정부 3.0시대를 이끌어갈 핵심적인 정보지식인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유능하고 창의적인 공무원 정보화 인력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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