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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03 14:30:35
  • 최종수정2016.07.03 14:30:35
[충북일보=증평] 증평문화원장 선거에 김장응(7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1일 증평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선관위는 오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찬반 투표를 통해 차기 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재적회원 과반수 참석과 참석회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당선된다.

차기 원장 임기는 8월 28일부터 4년이다.

김 후보는 증평문화원장 선거 후보 등록에 앞서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는 2009년 모교인 증평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교직에서 은퇴한 뒤 증평중 총동문회장, 증평예총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증평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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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