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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9 15:07:44
  • 최종수정2016.06.29 15:07:44
[충북일보=증평] 최창국 증평부군수가 29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1년 6개월간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군 청사를 떠났다.

최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몸은 비록 증평을 떠나지만 마음은 증평군과 함께 하며, 이임후에도 증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증평군 공직자의 열정과 군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나간다면 증평군은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건설을 이룰 것 이라며, 지속적인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 부군수는 1년 6개월 동안 증평부군수로 재직해오며 오랜 공직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증평군 발전과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

한편 최 부군수는 1980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충북도 농업협상대책팀장과, 행정지원과장, 기획관리실 정보화담당관, 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증평부군수로 근무했다.

최창국 부군수는 증평부군수를 이임하고 충청북도에서 7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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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