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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0 17:40:48
  • 최종수정2016.06.20 17:40:48

증평군 지역대가 임시 사용할 체육공원 관리사무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에도 예비군 지역대가 창설된다.

군은 증평체육공원 내에 사무실 2개, 화장실 1개를 지역대가 사용토록하고 오는 7월5일 지역대를 창설할 예정이다.

사무실은 지역대장, 참모, 행정병 3명이 사용하게 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2천500만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향토예비군설치법 제14조의 3 및 동법시행령 제32조의 △예비군부대 사무실의 설치·운영 및 유지 △예비군부대의 운영을 위한 장비 및 물자의 지원 △예비군훈련장 및 훈련시설의 유지 지원 △향토방위작전과 관련된 급식·수송·통신·의료·장비·물자 및 전투시설 지원 △예비군대원에 대한 사기앙양, 민·관·군 간의 유대 강화 및 홍보, 그 밖에 예비군의 육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의거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2161부대의 지역대 사무실 확보 협조 요청을 받고 지난 2월 사무실 확보 및 사무용품 구입계획을 수립하고 4월에 제1회 추경에서 지역대 창설을 준비 예산을 확보하고 6월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이에 현 기동대 건물부지(증평읍 장동리 160) 내 국유지 163㎡를 1억7천500만원에 매입하고 시설비 3억7천만원을 투입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지역대가 창설되면 향방 작전시 증평군 지역대장의 고유 지휘권이 생긴다.

한편 증평군 예비군은 1천526명으로 지역대 18명, 기동대 193명, 증평읍대 1천250명, 도안면대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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