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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개교 111주년 기념행사 열어

100여 년 발자취 담은 학교사 전시실 개관

  • 웹출고시간2016.06.06 14:03:47
  • 최종수정2016.06.06 14:03:47
[충북일보] 국립 한국교통대는 지난3일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과 재학생에 대한 제35회 스승의 날 정부 표창과 장기근속자 표창(10, 20, 30, 40주년), 내·외부 분야별 대학발전 유공자 포상, 산학협력상 및 부서평가 포상등이 있었다.

김영호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의 역사는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가 개소되면서 시작되었으며, 1914년 청주 자혜의원 간호부양성소 설치, 1962년 충주 공업초급대학이 개교하였고, 이후 2006년과 2012년 두 번의 대학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면서 일반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립대학의 본질과 책무성에 걸맞은 시스템을 갖추고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대는 이날 개교 기념식과 함께 '학교사 전시실'도 개관했다.

이 전시실은 대학의 지난 100여 년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취지에서 대학본부 로비와 5층(216.4㎡) 기획전시실에 마련됐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외부 방문자들에게 대학의 역사와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물이 마련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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