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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03 17:58:26
  • 최종수정2016.06.03 17:58:26
[충북일보=괴산] 송동진 중원대 교수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33nd Edition)에 등재됐다.

송 교수는 건국대에서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와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박사 후 연수를 마치고, 2009년에 중원대 개교 당시 부터 재직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기록에 의하면, 송 교수는 8채널 기능적전기자극기 개발, 병렬필터 알고리즘 개발, 근전도 기반 실시간 기능적전기자극 피드백제어 시스템 개발, 전기자극에 의한 촉각유발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 업적과 의료기기 제조회사(㈜비엠에이)의 CEO로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올 해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등재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또한,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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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