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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하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고려 금속활자 우수성 강연

시민 200명 대상 강의

  • 웹출고시간2016.06.01 17:00:12
  • 최종수정2016.06.01 20:32:18
[충북일보=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일 세미나실에서 '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의 첫 자취'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물관이 운영하는 문화강좌의 하나로 열린 강의는 오는 3일에 열리는 고려금속활자 복원특별전과 9월에 열리는 직지코리아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황정하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이날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쇄기록을 갖고 있는 고려시대 주조기술의 경이에 대해 설명했다.

현존최고의 금속활자인쇄본 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된 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가 박병선 박사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경위도 안내했다.

황정하 실장은 "고려 금속활자의 복원은 세계 인쇄술을 선도한 우리 선조의 위대한 창조성을 온 세계에 알리게 된 계기"라며 "고려금속활자특별전과 직지코리아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쇄박물관의 올해 문화강좌는 '유네스코세계유산-기록과 문화'가 주제로, 상반기에는 아시아의 기록과 문화유산을 다룬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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