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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인문독서 아카데미 수행기관 선정

충북 단 2곳,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6.04.20 13:19:04
  • 최종수정2016.04.20 13:19:04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6 인문독서 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인문독서 아카데미'에 선정된 기관은 전국 60개소이며 충북에서는 단양군을 포함한 단 2곳뿐이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인문 도서 읽기를 통한 독서 가치의 확산과 지역문화와 연계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감을 얻어냄으로써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소양을 넓히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양군평생학습센터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강사료와 교육과정 운영비 1천100만을 지원받아 4가지 섹션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두 20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주요 섹션으로 '단양의 길! 동양철학에 묻다', '책으로 읽는 독일&단양 상상의 인문학', '단양 부모의 앎-아이들! 생각의 근육을 키우다', '책으로 읽는 밥과 밥상의 인문학'이며 4가지 주제 모두 20강좌로 각 주제의 전문가와 책의 저자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단양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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