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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 아파트 줄었다

신규 물량 감소...전달 비해 4.4%감소

  • 웹출고시간2008.07.28 09:09: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의 미분양주택이 지난 4월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27일 밝힌 ‘2008년 5월 말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민간부문 12만7401가구, 공공부문 769가구 등 모두 12만817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13만여 가구로 늘었던 전국 미분양주택 수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충북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 4월 대비 252채가 줄어든 5천436채로 두달연속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미분양 주택수인 4천374채보다는 1천62채가 늘어 24.3%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규모별로는 60~85㎡가 2천266채이며 85㎡초과가 2천777채로 집계됐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2천484채로 미분양주택의 절반가까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제천(980), 진천(632), 충주(511)의 순이었다.
이처럼 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미분양주택이 줄어든 것은 신규 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5월 미분양 물량은 1만9천793가구로 전월보다 2.2% 감소했으며, 지방은 10만8천377가구로 전월보다 1.1% 줄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천16가구로 33.0% 늘었으며, 울산이 9천575가구로 5.2%, 대구는 1만6천590가구로 4.5%, 충남은 1만6천910가구로 4.2%씩 증가했다.
반면에 인천은 1천116가구로 18.2% 감소했으며, 전북이 3천281가구로 12.6% 줄었다. 또 부산은 1만2천611가구로 7.6%, 전남은 3천616가구로 7.0%씩 감소했다.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경기는 1만7천661가구로 전월보다 2.4% 줄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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