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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물량 확 줄었네? 1년6개월만에 최저치 경신

  • 웹출고시간2008.07.22 10:02: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월 분양예정 물량은 2007년 2월 이후(1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2만 2000여 가구에 불과할 전망이다. 분양물량이 이처럼 줄어드는 이유로는 전통적인 여름 비수기인데다 시장침체가 심각해 비수기 분양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올해 전국 50개 단지서 총 2만 8851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2만22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007년 2월(9932가구)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한 것. 전월(3만8206가구) 보다 41.8%, 전년(6만6819가구)보다도 66.7%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1만2150가구(전국물량의 58.8%)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 중 경기도의 분양물량은 수도권분양물량의 78.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기도 뒤를 이어 인천 1546가구, 강원도에서 1544가구, 대구 1236가구, 서울 1233가구, 경북 1131가구, 전북 1021가구 순으로 분양된다.

전국의 분양물량은 많지 않지만 전국 주요택지지구와 신도시 등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와 수도권 한강의 장점을 살려 환경생태도시로 조성되는 ‘김포한강신도시’, 경의선을 축으로 한 ‘파주운정신도시’등 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뉴스와이어

<지방>

지방의 분양물량은 많지는 않지만 대전시 서남부권의 자립형 도시로 개발되는 대전서남부신도시와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중심으로 개발되는 오송지구, 전북 전주시 하가지구를 주목해볼 만하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라건설=대전 유성구 서남부신도시 3블록에서 752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32~161㎡로 구성된다. 사업지 바로 윗 블록에는 초등학교가 아래블록에는 중학교가 들어선다. 또 바로 북측에는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충북 청원군 강외면 모아건설=모아종합건설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모아미래도’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4개 동 규모로 109㎡ 단일형의 총 4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7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는 호수공원과도 바로 접해있다. 오송지구 중심에는 KTX오송역이 들어서며 이곳은 호남선과 영동선의 환승역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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