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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박물관, 산삼 특별전 개최

'하늘이 내려준 山蔘, 사람이 감동하다'

  • 웹출고시간2015.06.08 15:17:02
  • 최종수정2015.06.08 15:17:01
[충북일보] 충북대 박물관이 산림청과 사단법인 (사)산삼학회의 후원으로 '하늘이 내려준 山蔘, 사람이 감동하다' 라는 주제로 산삼 특별전을 개최한다.

산삼은 예로부터 신비의 영약으로 여겨져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 되는 약재로 고대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식물이다.

과거의 산삼은 일생에 한번 보기조차 귀한 약재여서 하늘이 낸 사람만 캐거나 볼 수 있다고 여겨졌으나 현대에 와서는 첨단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산삼 학문 관련 최고 권위의 (사)산삼학회와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만나 학제 간 교류를 통해 실시된다.

연구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산삼 표본들을 박물관 전시실로 옮겨와 기존의 유물 전시와는 다른 색다른 전시로 충북대 박물관 소장유물 중 '순천김씨 간찰(중요민속자료 제109호)'을 통해 귀한 약재였던 인삼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8일부터 19일까지 충북대 박물관 2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2일 산삼학회도 열릴 예정이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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