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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수확

  • 웹출고시간2015.05.17 17:20:28
  • 최종수정2015.05.17 17:20:26

10회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한 충북보건과학대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10회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가 여자대학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충북보과대(1천236.1점)는 강남대(1천235.1점)를 누르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충북보과대 김하니(스포츠건강관리과 1)가 413.6점을 쏴 한국체대 고도원과 이지연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충북보과대(1천132점)가 한국체대(1천118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도 충북보과대 강규정(스포츠건강관리과 2)이 196.8점을 쏴 동서울대 손영우와 한국체대 박지은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충북보과대 강규정, 김하니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도 충북보과대(1천697점) 선수들은 한국체대(1천708점)에 이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충북보과대는 오는 7월 3일부터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 한지영(스포츠건강관리과 2)이 국가대표로 참가하고 임봉숙 감독은 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대표팀 코치로 참가해 국위를 선양할 예정이다.

충북보과대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 6명이 포진하고 있어 어떤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고른 기량을 갖추고 있다.

충북보과대 임봉숙 감독은 "앞으로도 사격 명문으로의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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