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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팡파르'

충북 그라운드골프 등 33종목 992명 참가

  • 웹출고시간2015.05.12 18:03:21
  • 최종수정2015.05.12 18:03:56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이천시 종합운동장과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모습.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이천시 종합운동장과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임원, 선수단 및 일본 선수단, 7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자원봉사자, 도민 등 6만여명이 참가한다.

충북도는 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 종목 27종목 932명, 장애인종목 6종목 60명, 모두 33종목에서 992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다.

충북선수단은 입장식에서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최되는'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차량과 대형 현수막을 선두로 입장해 6만여 전국 생활체육동호인과 이천시민들에게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충북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그라운드골프가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아쉽게 종합 2위를 차지한 탁구와 축구 그리고 상승세인 정구, 육상, 게이트볼, 씨름, 합기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폐회식은 17일 오후 3시,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기는 다음 개최지 서울특별시로 이양된다. 내년 2016년 대회는 5월중 4일간 잠실주경기장을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그라운드골프에 출전하는 이경님(84·여·청주시)이 이번 대회 충북선수단 최고령 참가자로 출전해 노익장을 과시한다.

인라인스케이팅 박가은(7·여·제천시)은 최연소 참가자로 출전한다.

김용명 충북도생활체육회장은 "이번 대축전에 참가한 충북도선수단이 여러 선수단과 함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즐겁고 건강한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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