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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9차 이사회 개최

이종찬(66세) 상임부회장, 송석중(55세) 사무처장 임명

  • 웹출고시간2015.05.05 13:36:27
  • 최종수정2015.05.05 13:36:25

충북체육회 제9차 이사회 개최모습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4일 썬프라자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오후 4시30분 이시종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종찬(66) 상임부회장 지명안과 송석중(55, 총무관리팀장)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도체육회 임원승계보고, 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과, 4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결과,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관련 동향 등을 보고받은데 이어 충북체육회 규정 재·개정안과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파견계획안, 충북체육회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임명된 이종찬 상임부회장은 육상경기인 출신으로 현재 대한육상연맹 이사와 충북육상연맹 실무 부회장, 도체육회이사로 경부역전 마라톤대회 9연패 등 충북육상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송석중 사무처장은 1988년 충북체육회에 입사해 27년 동안 충북 체육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송 사무처장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시점까지로 결정했다.

지금부터 6월말까지는 김형근 사무차장이 직무대행체제로 업무를 수행한다.

이시종 체육회장은 "매년 충북체육은 기적과도 같은 드라마를 펼치며, 전국체전 2년 연속 종합 8위, 인천 아시안게임 충북연고 선수 대활약했다.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 9연패 등 충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였고, 지난 4월 개최한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는 총 16개의 신기록이 쏜아져 나와 충북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달 부처 시작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충북의 체육 꿈나무들이 신화를 창조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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