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8℃
  • 구름많음강릉 15.6℃
  • 서울 19.6℃
  • 구름많음충주 25.5℃
  • 구름많음서산 17.4℃
  • 구름조금청주 25.8℃
  • 구름많음대전 26.1℃
  • 구름많음추풍령 25.3℃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4.4℃
  • 구름많음광주 25.7℃
  • 구름많음부산 19.5℃
  • 구름조금고창 23.8℃
  • 흐림홍성(예) 20.8℃
  • 구름조금제주 21.2℃
  • 구름많음고산 20.7℃
  • 흐림강화 12.0℃
  • 구름많음제천 23.8℃
  • 구름많음보은 26.0℃
  • 구름많음천안 24.3℃
  • 흐림보령 19.5℃
  • 구름많음부여 24.2℃
  • 구름조금금산 26.0℃
  • 구름조금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7.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 단장 첫 진시회에 대다수 작품 재탕"관련 반론보도문]

  • 웹출고시간2015.04.08 10:13:09
  • 최종수정2015.04.16 15:59:29
충북일보는 2015년03월23일자 사회면 "새 단장 첫 전시회에 대다수 작품 재탕" 제하의 기사에서 2015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개막전 작품들이 지난해에 전시됐던 작품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 작가는 2014년 무심천에서 진행한 개인전 작품명은 "Thing-space"으로 유리로 만든 대형 프로젝트 조각 작품인데 비해, 현재 대청호에 전시되어있는 것은 조각 작품이 아닌, 제목이 "RE_씨"로 작품 관련 일어난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작업, 실시간 영상작업, 플랫폼 작품으로 그 전 전시작품과는 전혀 성격과 내용, 형식이 다른 작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추연신 작가는 2014년 개인전의 경우 "본질의 정체성"에 대해 "mass"에 대한 이야기를 캔버스 위에 아크릴, 펜으로 드로잉 작업을 한 것인데 비해, 2015년은 "집 : 온실 비공개작업"으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대나무를 설치해 제작한 작품으로 그 전 전시작품과는 전혀 성격과 내용, 형식이 다른 작품이며, 조세핀 작가는 "기억종합상사"라는 제목아래 시리즈물로 작업을 하는 작가로서 2014년에 했던 작품과 2015년 대청호 미술관에 제출한 작품은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시 당일 일반 관람객이 없고 예술업계 종사자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은, 본 전시는 처음부터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오프닝 행사를 따로 진행을 하지 않고 전시 당일에 "신진예술가와 지역창작환경에 대한 전시연계 토론회 개최, 2014년 신진예술가지원사업의 성과를 통해 바라보는 지역 창작환경의 방향성 제고"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전문 토론장으로 오프닝을 대신함으로써, 전시 당일에는 일반인이 아닌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수님, 작가들,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