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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문화재단, 신임이사에 충북출신 나기정·박호표씨

  • 웹출고시간2015.04.05 18:50:32
  • 최종수정2015.04.05 17:13:12
운보문화재단 신임이사에 충북 출신 나기정(세계직지문화협회장) 전 청주시장과 박호표 청주대 경상대학장이 선임됐다.


운보문화재단은 지난 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공석이 된 이사 4명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이사는 나기정 전 청주시장과 박호표 청주대 경상대학장 등 충북 출신 2명을 비롯해 윤정식 전 청주MBC 사장, 박현주 상상협동조합 '공유' 이사장이 선임됐다.


나 전 청주시장은 시장 재임시절 직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직지상 제정 등 직지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박 교수도 충북문화관광축제포럼 대표를 지내는 등 지역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역 출신 문화예술전문가 합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출신 이사진이 예술·문화 분야에 깊은 조예가 있다"며 "재단 정상화와 운보의집 활성화에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이사들은 지난달 16일 이사 4명의 임기가 만료돼 새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현재 운보문화재단이사는 신임이사 4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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