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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春風)에 활짝 핀 금메달, 충북대학교 레슬링부

3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 웹출고시간2015.03.26 14:19:32
  • 최종수정2015.03.26 14:19:19

왼쪽부터 금메달을 딴 양한솔(체교3), 송진섭(체교4), 김규영(체교1)선수 모습.

충북대학교 레슬링부가 23일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3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춘풍에 금메달을 피워냈다.

24일 그레코로만형 59kg에 출전한 송진섭(체교 4년)은 결승에서 정영록(경성대)을 2:1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내자 이에 뒤질새라 그레코로만형 66kg에 출전한 양한솔(체교 3년)도 결승에서 강지호(백석대)를 6:0 판정승으로 물리쳐 금메달을 수확했다.

충북대는 둘째 날 25일에도 기세를 이었다.

자유형 53kg에 출전한 김규영(체교 1년)이 결승에서 엄재성(영남대)을 2:0 판정승으로 물리쳐 우승, 총 3개의 금메달을 충북도에 안겼다.

충북대학교 레슬링선수단은 이번 대회 선전으로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96회 전국체육대회의 상위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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