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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시정대화 가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재단 역점 추진 사업 보고
3월 25일 오후 4시 청주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 웹출고시간2015.03.25 18:34:09
  • 최종수정2015.03.25 18:34:08

25일 오후 4시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과 시정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5일 청주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과 시정대화를 가졌다.

이번 시정대화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제9회 세종대왕초정약수축제' 등 재단이 추진 중인 주요 행사에 대해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오는 9월 16일부터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리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관련해 △공예의 문화산업화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흥행요소 강화) △지역작가 참여 확대 △시민의 비엔날레 등 4대 추진과제를 담은 기획전과 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드보통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는 '알랭드보통 특별전'에 대한 영상을 상영한다.

행사장 및 각종 공예 체험프로그램에 로봇을 도입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청주·청원 통합으로 청주시문화재단이 맡아 개최하게 된 '제9회 세종대왕초정약수축제'와 관련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육미선 위원장은 "지난해 말 김호일 사무총장이 취임하는 등 청주시문화재단이 안정적인 구도를 갖춰가는 것 같다"며 "그간 변화된 모습을 보고 비엔날레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자 시정대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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