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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리틀야구단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러

강호 수원영통구리틀야구단에 2-8로 패해

  • 웹출고시간2015.03.24 17:53:05
  • 최종수정2015.03.24 17:53:03
충북 청주시 리틀 야구단이 1회 하드 스포츠 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서 경기 수원시 영통구 리틀 야구단에 청주시 리틀 야구단은 2-8로 패해 작년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

선발로 나선 김학현은 1회만 홈런 1개를 포함해 장단 3안타를 허용하며 대거 5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반면 타자들은 영통구 리틀 야구단의 원투 펀치인 신범준과 최시환의 빠른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하지만 청주시리틀야구단은 이에 굴하지 않고 2회초 신창민, 장영준의 안타와 볼넷 등으로 만든 2사 만루서 김학현의 적시타와 이상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따라붙었으며 투지를 불태웠지만 거기까지였다.

청주리틀야구단 박해룡 감독은 "영통구 야구단의 국가대표급 투수들의 빠른 볼을 공략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록 결승전에서 패했지만, 청주시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서 4연승을 질주하며 리틀야구의 강호로 자리잡으며 충북야구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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