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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03.22 15:22:20
  • 최종수정2015.03.22 15:22: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윤태식(왼쪽)·이동규 학생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가 독일의 디자인 인증기관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8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전 세계 73개국에서 1만2천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작품이 본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본상에 오른 윤태식(산업디자인과 4년)씨의 "듀드랍 트리"는 밤과 낮의 일교차로 새벽에 이슬이 발생하는 원리에 착안하여 공기 중의 이슬을 모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물이 부족한 제3세계 지역에서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슬을 활용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현가능한 구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또한 이동규(산업디자인과 4년)씨의 "슬라이드 휠체어"는 다리가 불편한 환자들이 휠체어에서 침대로 이동하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고자 뒤로 타는 휠체어가 아닌 앞으로 미끄러지 듯 탑승하는 휠체어를 디자인해 호평을 받았다.

"듀드랍 트리"와 "슬라이드 휠체어는" iF 디자인 어워드 뿐만 아니라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reddot 디자인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미 국제적 검증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지난 1953년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기관으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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