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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도시디자인 설계공모 수상작 시상

전국 34여개 대학 180개 작품 참여

  • 웹출고시간2008.06.21 16:50: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인희 행복청장이 도시계획 및 설계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아주대학교 건축학과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행복도시 3-3생활권 도시디자인설계공모(Urban Design Studio Competition)결과 총 4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6월 20일 행복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시디자인 설계공모(Urban Design Studio Competition)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공사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였으며, 행복도시를 도시 및 건축디자인을 선도하는 디자인도시로 만들기 위한 담론 형성의 장으로서 전국의 도시디자인 관련 학과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34개 대학에서 2008년 1학기 설계수업의 일환으로 도시디자인 설계공모에 참여하였으며, 행복도시의 3-3생활권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설계, 건축, 조경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공모결과 도시계획 및 설계부문 60개, 건축부문 97개, 조경부문 23개 등 총 180개 작품이 접수됐었다.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3개부문별 심사위원회는 학생다운 창의성을 최우선의 심사기준으로 하여 행복도시의 계획 이념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지향적 개념을 제안하고, 설계과정 및 표현방법 등 계획안이 충실하게 작성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부문별로 최우수 1개 작품, 우수 1개 작품, 가작 3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기타 30 작품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도시계획 및 설계부문에서는 아주대학교팀의 ‘Multi-layered City’, 건축부문에서는 홍익대학교팀의 ‘Livrid in Multi-box’, 조경부문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팀의 ‘물, 들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남인희 행복청장이 건축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홍익대학교 건축공학부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남인희 건설청장은 수상자인 학생들에게 축사를 통해 “도시디자인 설계공모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앞으로 생활권 공간계획 수립시 보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활용할 것”이라며, “행복도시는 2030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건설되므로 학생 여러분이 직접 계획 수립 등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행복도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상작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6.25~7.2일간 대전역, 7.3~7.10일간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연기/함학섭 기자

도시계획 및 설계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주대학교팀의 ‘Multi-layere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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