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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9 17:34:35
  • 최종수정2015.03.09 17:34:33

새학기를 맞아 교외로 떠나는 대학교 엠티에서 가혹행위가 금지된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는 9일 대학의 학과별 엠티 등 외부행사가 진행될 때 학생의 자율적 참석을 안내하고 가혹행위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학 엠티와 관련해 학생의 강제참석과 선배들의 얼차려, 과도한 음주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충북에서도 엠티에서 과도한 음주로 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과거 총학생회가 추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대부분 대학 본부가 주도하거나 대학 본부와 총학생회 공동주관으로 바뀌었고 전반적으로 과음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충북대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엠티에서도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고 있다"며 "특히 가혹행위 등에 관해서는 교수들이 참가해 철저하게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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