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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토지거래 '활발'

11월 말 기준 9만7천905필지 거래…지난해比 10.2% ↑

  • 웹출고시간2014.12.16 10:58:47
  • 최종수정2014.12.16 10:58:41
충북지역의 토지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토지거래량이 11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10.2% 증가했다. 도내 소유자 간 거래량보다 서울 등 타 시·도 소유자의 거래량이 23.1%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도내 토지거래량은 11월30일 기준 총 9만7천905필지, 면적은 16만4천330천㎡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만8천844필지, 14만6천843천㎡에 비해 9천61필지(10.2%), 1만7천487천㎡(11.9%)가 증가한 규모다.

시·군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음성군(34.4%)·증평군(29.2%)·보은군(25.9%)·영동군(24.9%)의 증가폭이 특히 컸다. 통합 청주시는 6.8%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거래가 활발했던 진천군은 10.0% 감소했다.

규모별는 △330㎡이하가 5만8천567필지(60%) △331~660㎡가 1만1천644필지(12%) △661~1천㎡가 6천949필지(7.0%) △1천1~2천㎡가 1만118필지(10%) △2천1~5천㎡가 7천528필지(8.0%) △5천1㎡ 이상이 3천99필지(3.0%)로 분석됐다.

거래된 토지의 지목은 대지가 5만1천353필지(52%)로 가장 많았다.

토지매입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관할 시ㆍ군 포함 도내 소유자가 42%인 4만1천124필지, 서울 등 타 시·도 소유자가 58%인 5만6천781필지로 조사됐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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