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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인증대학 7개 대학

꽃동네대 1주기 우수사례에 선정

  • 웹출고시간2014.12.01 15:56:05
  • 최종수정2014.12.01 15:55:55
오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와 대학 정시모집을 앞두고 충북도내 4년제 대학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인증대학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달말 전국대학평가협의회는 1주기 대학기관 평가인증사업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된 '대학기관평가인증'제도는 교육수요자 및 일반 국민에게 대학교육의 질 평가를 통해 공신력을 부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충북을 비롯한 전국의 4년제 일반대학 및 산업대학들을 대상으로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한 것으로 충북에서는 1주기를 맞아 꽃동네대가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내 인증대학은 꽃동네대가 지난 2012년 2월1일부터 오는 2017년 1월31일, 충북대는 2013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 서원대와 세명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건국대(글로컬)는 2014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 정부가 이들 대학을 인증한다.

대학평가원은 고등교육의 질 보증과 개선을 위해 대학경영과 교육에서 중요한 요소인 △대학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을 정량.정성평가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각 대학들은 △교육여건 △교육만족도 △재정 건전성 △교육지원 등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6개 필수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충북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인증대학은 정부가 정한 대학의 각종 지표를 충족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인증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에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평가원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사례집으로 발간해 배포하기로 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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