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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영어영문학과 전국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 '최우수'

  • 웹출고시간2014.11.19 16:56:03
  • 최종수정2014.11.19 16:55:55

좌측부터 함지아, 황경민, 정이지

충북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인 황경민(23) 정이지(여.22) 함지아(여.22) 팀이 지난 14일 '2014 전국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부제: 청춘, 고전을 프레젠테이션하다)' 결선에서 서양고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서양고전 분야에 독일의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가지고 약 12분 동안,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발표했다.

또 고전의 내용을 다양하게 재해석하고, 쉽고 창의적으로 전달했다고 인정돼 최우상 수상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테마여행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우리 고전 및 동·서양의 고전읽기를 통해 동서고금의 지혜와 철학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부여하고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동양고전, 한국고전, 서양고전 등 3개 분야 총 109개 팀이 독서노트와 스토리노트를 작성, 응모했고 10월 31일 본선을 거쳐 이날 결선에서는 분야별로 5개 팀씩 15개 팀이 열띤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벌였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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