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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01 21:46: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스콘 가격인상범위 등을 둘러싸고 첨예한 이견을 보였던 조달청 등 정부기관과 아스콘 업체 간의 갈등이 완전 해소됐다.

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전국 각 공공기관에 공급할 아스콘 1천650만7천톤(8천81억원)에 대해 지역별로 추진된 연간 단가계약의 체결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계약단가는 주재료인 A/P(아스팔트), 골재류 등의 원자재 가격인상을 반영해 지난해 계약단가(1톤당) 대비 평균 19.5% 인상된 수준으로 계약됐다.

관수 아스콘 계약의 체결이 완료됨으로써 6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아스콘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져 공공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 김영철 자재구매과장은 “관련업계의 최근 거래가격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정부시책인 예산절감과 물가안정에 노력한 결과 적정한 선에서 계약이 성사됐다”며 “각 건설현장에 아스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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