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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국립대 총장선출 기탁금 기준 제각각

충북대 3천만원, 교원대 2천만원

  • 웹출고시간2014.10.23 15:43:09
  • 최종수정2014.10.23 15:43:03
충북도내 국립대들의 총장후보 선출 기탁금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혜자(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국립대에서 제출받은 '총장후보 선출 규정 및 시행세칙'에 따르면 총장 직선제에서 공모제로 전환했지만 기탁금 기준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대는 3천만원의 기탁금을 받아 충남대, 경북대 등과 함께 기탁금이 가장 많았고 교원대는 2천만원의 기탁금을 받았다.

충북대와 교원대는 또 총장후보자로부터 받은 기탁금을 반환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교대는 경인교대와 함께 유일하게 기탁금이 없었다.

한국교통대는 총장선출과 관련한 기탁금 규정이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혜자 의원은 "직선제에서 공모제로 변경한뒤에도 기탁금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문제"라며 "공모제에서는 돈보다는 자격 및 추천 요건이나 심사강화 등을 통해 후보난립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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