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2.4% 상승

오는 31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웹출고시간2008.05.29 10:4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이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 자료로 활용되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토지는 9만2천283필지로 ㎡당 평균지가가 2천364원으로 전년에 비해 2.4% 상승했다.

올해 최고지가는 단양읍 별곡리 504번지 음식점으로 ㎡당 12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영춘면 동대리 산9번지 임야로 ㎡당 99원이다.

지역별 상승률로는 가곡면이 4.4%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으며 영춘면 3.7%, 단성면 3.5%, 어상천면 2.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게 상승한 지역은 단양읍이 0.5%, 적성면 1.2%로 다음을 이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체 토지의 60.6%인 5만5천990필지가 소폭 상승했으며 5%인 4천658필지가 하락세를 보여 전반적인 지가상승률은 2.4%로 전년대비 약 보합세로 나타났다.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계곡 또는 남한강 주변의 전원주택, 팬션 밀집지역으로 수요 증가와 개발 기대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국도변 등 가로망이 정비된 농촌지역은 가격 현실화율이 반영돼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농업기피 현상으로 휴경지가 증가해 산간지역의 농경지는 전년도에 이어 여전히 하락세로 나타났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과로 내달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단양군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