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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앙일보 대학평가 지역 사립대 4위

  • 웹출고시간2014.10.11 13:37:48
  • 최종수정2014.10.11 13:37:4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덕만)가 지난6일 중앙일보가 전국 4년제 95개 일반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전국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48위로 지난해(49위)보다 1 계단 상승했으며, 지역 사립대 4위, 설립50년 이하 8위에 올랐다.

건국대 서울 본교(총장 송희영)는 총점 179점(300점 만점)으로 종합순위 13위로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했으며, 국공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종합사립대학 기준 10위를 기록했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수연구(100점), 국제화(50점), 교육여건(90점), 평판-사회진출도(60점) 등 4개 부문에서 32개 세부지표의 평가점수로 이뤄졌다.

건국대는 부문별로 교수연구 11위로 지난해(13위)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평판도 및 사회진출도 12위, 국제화 14위, 교육여건 57위를 각각 차지했다.

건국대는 32개 평가지표 가운데 7개 지표가 상위 10위 이내에 들었다.

이번 중앙일보 평가에서 건국대는 교수연구와 평판도-사회진출도 부문에서 많은 지표향상을 나타냈다.

계열평균 교수당 외부지원 연구비 10위(지난해 15위),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게재수 10위(지난해 12위), 국제학술지 논문게재수 14위(지난해 15위), 지적재산권 등록 4위(지난해 5위) 등 연구부문에서 5개 지표가 상승했다.평판도-사회진출도에서도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12위(지난해 13위), 업무에 필요한 전공 또는 교양교육이 제대로 돼있는 대학 11위(지난해 14위),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13위(지난해 14위), 기부하고 싶은 대학 17위(지난해 20위),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19위(지난해 21위) 등 5개 지표가 상승했다.

중앙일보는 대학 종합평가에 대한 해설 기사에서 “2014년 본지 대학평가에서 순위가 올라간 대학들은 총장의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총장의 설득력, 추진력, 솔선수범이 대학을 변화시켰다는 것”이라며 순위 상승을 이끈 송희영 총장(66)의 리더십을 평가했다.

중앙일보는 “대학들은 ▶국제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평판도·사회진출도 등 4개 영역의 평가에서 접전을 벌였다”면서 건국대와 경희대 ·중앙대 사례를 소개하고 “건국대도 과학기술 교수당 지식재산권(4위) 등 교수연구 부문(지난해 13위→11위)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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