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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디자인대학 뷰티디자인 전공 이슬비 학생

대한민국 최초 아프리카 뷰티 부문 창업 정부 지원 성공

  • 웹출고시간2014.10.06 17:28:29
  • 최종수정2014.10.06 17:28:25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 대학 뷰티디자인 전공 석사과정 이슬비(지도교수 정연자)학생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챌린지 1000프로젝트’에 합격, 첫번째 정부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10월 2일부터 시작으로 두번째 정부지원 사업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 - 콘텐츠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창업 마스터 과정에도 합격하여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받고 있다.

이슬비 학생은 “뷰티 산업도 앞으로의 글로벌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과의 접목이 필요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시대에 맞는 뷰티산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국내에서 아프리카의 뷰티 콘텐츠를 접목시켜 본인만의 특별한 디자인 교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프리카의 콘텐츠를 우리나라에서 영상을 통해 콘텐츠화 시키고 이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육, 소셜 쇼핑몰, 채널 사업으로 확대시켜 글로벌한 시장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슬비 학생은 정부지원을 받기위해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발로 뛰는 젊은 청년의 열정을 실현하고자 9월부터 강남 청년창업 센터에 입주 후 좋은 운영진들과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뷰티산업예술과 접목할 수 있는 아프리카의 숨겨진 창의적 보물을 찾기 위해 2015년 2월 아프리카를 방문할 예정이다.

“20대 초반에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고자 했을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스스로가 상황을 잘 이겨내어 지금의 정부지원 사업에 합격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학업을 지속하면서 청년 창업의 일도 열심히 하여 후배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년사업 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20~39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효성있는 프로그램 및 사무공간, 창업 활동지원금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이 프로그램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배출한 청년 기업만 1천829개에 이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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